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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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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제16대 회장직을 맡게 된 건국대학교 박선화입니다학회에서 봉사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동시에 급변하는 연구와 교육 지형에서 학회의 발전과 방향성에 대해 고심하게 되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근대영미소설학회는 1992년 창립되어 올해로 32주년의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우리 학회는 시대와 장르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의적이고 확장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영어영문학계 영미소설 연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우리 학회는 매년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겨울 연찬회를 꾸려왔으며등재학술지인 근대영미소설을 연간 3회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근대영미소설은 2020년도 학술지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 유지 판정을 받았습니다또한 우리 학회는 단행본 발행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 근대 영미소설 속 질병재난공동체와 근대의 여행과 모험 그리고 서사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26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여 동료 연구자와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후속세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이룩한 우리 학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를 비롯한 16대 임원진은 학회 본연의 연구 및 학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정기학술대회와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다음 임기에 있을 2026년도 학술지 평가를 대비하여 관련 지표를 향상하고자 합니다특히 연간 3회의 학술지 발간을 위해 독회 모임을 만들어 기존 연구자뿐만 아니라 신진연구자 그리고 학문후속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겠습니다또한 연구자의 참여를 격려하고 논문투고 및 게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교육과 연구 환경이 복잡해지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2년 동안 학회를 잘 이끌어 주시고 2022년도의 30주년 행사를 훌륭하게 치르신 전임 박하정 회장님과 임원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이어서 16대 학회를 위해 봉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신임 이사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회원 여러분의 행복과 학문적 성취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장 박선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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